안녕하세요! 오늘은 오래된 폐 목욕탕을 개조한 카페 행화당을 다녀왔습니다. 예전에~ 티비에서 나와서 우와 나중에 한 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다행이도 문닫기 전에 가봤네요 ㅠㅠ 지금은 카페 장례식(?) 기간이라..큽.. 조용조용한 분위기 이긴하지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...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! 자리에 앉았습니다.. 마지막이라 목욕탕 열쇠고리 굿즈도 주셨어요! 음료 한 잔당 하나씩 챙겨주신다고해서 ㅎㅎ 저는 빨간색 골라왔습니다. 저도 진짜 오래된 건물이나 로컬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제 고향 충북 증평에서도 접목 시켜볼게 뭐가 없을까하고 ㅋㅋ 항상 사진 찍고 기록하고 하는 중입니당 나중에 진짜 해볼거예요 공간 활용하는 로컬 크리에이터! 진짜 장례식처럼 방문록도 쓰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ㅋㅋ 확실히 옛..